▲ 정동만 기장군 기장읍(제1선거구) 시의원

10월 28일 기장군 기장읍 제1선거구 시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정동만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무소속대 새누리당의 2파전으로 진행되어 전체 투표자 10,234명, 1번 새누리당 정동만 후보4,683표, 2번  새정치민주연합 정영주 후보 1,613표, 4번 무소속 김유환 후보가 3,894표, 무효표 44표로 개표됐다.
이로서 새누리당 정동만 후보가 당선되어 남은 2년여 임기동안 "새로운 기장의 변화, 이제는 시작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젊음과 과거 군의원 경험을 토대로 하여 기장읍, 제1선거구에서 "기장읍성 복원과 효율적인 예산재편성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질좋은 교육도시 기장 희망과 복지도시 기장, 자연과 하나되는 녹색도시 기장 주민복지의 행복도시 기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발전을 위하여 "그린벨트 해제추진 및 슬럼화되는 원도심 재상, 기장형 6차사업모델개발과 활성화, 지역일자리 정보 및 데이타베이스 연계 고용정보망 구축, 지하철 조기도입(2017년말 동해남부선 지하철 운행 추진(부전-일광), 지하철 4호선(안평선)지속 추진, 마을버스 통합관리제 시행 추진, 초중고 교육브랜드 확보 통한 도시브랜드 향상, 진로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청소년 진로, 교육지원, 관광지-주거지 일체형 공원의 조성, 주거지 인근 다양한 생태공원조성, 하수관거 재정비 및 생태하천조성, 그린벨트 및 붕대산공원 재조정,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케어센터 추진, 복지 사각지대 진입 제로정책추진, 역사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 창출을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기장군 기장읍 제1선거구의 시의원 보궐선거 결과는 특정지역의 투표율로 인하여 당선된 것으로 보여, 기장군 기장읍 지역은 여전히 새누리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이라는 것이 선거결과 다시한번 입증되어, 앞으로도 국회의원 선거, 단체장과 시의원과 군의원 선거에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이번에 당선된 정동만 새누리당 시의원은 짧은 임기기간동안 지역사회의 포괄하는 이미지 개선과 반대표의 성향을 분석하여 포용하는 리더십이 제일 필요로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