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지사장 박태근)는 10.22.(목) 새누리당 김장실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을 통해 지사를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김장실 의원은 건강보험제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 면담과 지사를 방문한 주민들의 민원상담 등 명예지사장으로서 업무를 체험했다.

​ 김장실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특히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만큼 건강보험 제도가 진정 국민을 위한 사회보장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