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청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 부산 치즈스쿨에서 드림스타트 유아 및 양육자 40여명의 아동이 참가하여 제1차 주말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유에서 치즈가 되기 위한 과정을 부모와 아동들이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치즈, 피자, 쿠키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아의 정서함양과 오감발달 및 가족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부모와 아동들은 부산 치즈스쿨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 즐거워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북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24일 제2차『오감만족, 주말가족체험』프로그램을 창원 다호리 고분군마을 및 주남저수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