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1동 주민센터(동장 홍연자)에서는 10월 15일 10월 도시환경정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면문화로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유관단체·직원·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등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서면문화로 일대의 무단투기물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서면문화로를 흐르는 실개천 정비도 병행하여 주민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홍연자 부전1동장은 “서면문화로 일원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거리이다.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정비를 통하여 언제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