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과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NYMC, 원장 조두원)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청소년해양환경체험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13일 FIRA 동해지사 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FIRA와 NYMC는 ▶ 수산자원에 관한 청소년해양체험 교육과 홍보 ▶ 수산자원보전을 위한 관련 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활용 ▶ 수산자원에 대한 상호간 연구정보 및 연구기회 교류 ▶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공동 활용 등 기타 양 기관의 상호간 발전과 우호 증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협의하였다.
 FIRA 동해지사 (지사장 이채성)는 바다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양 기관이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연안생태계 회복 및 바다숲 조성에 대한 청소년 활동 및 홍보를 활성화 할 것이며 해양수산 강국을 이끌어갈 창의적 해양수산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