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선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표귀옥)는 지난 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거창군 거창읍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3년 거창읍과 자매결연하여 2014년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선암동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두 지역간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상호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표귀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방문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