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손영길)는 2015년 10월 1일(목) 해운대구 좌동 소재 온누리교회에서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어르신 건강교실」을 실시하였다.

손영길 지사장은「어르신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건강강좌로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 예방 등 만성질환 자가관리 및 올바른 의료이용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 유지와 삶
의 질 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괄간호서비스 제도란?
포괄간호서비스란 간병 부담의 경감 및 입원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간호·간병서비스를 병원이 책임지고 제공하는 제도로 환자나 보호자(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병원의 간호 인력이 환자를 전적으로 돌보는 시스템으로 전국 27개 병원에서 실시 중이다. 부산은 온종합병원(당감동), 삼육부산병원(서대신동), 부산고려병원(대연동), 좋은강안병원(남천동), 부산부민병원(덕천동), 한양류마디병원(연산동), 화명일신기독병원(화명동) 이 참여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 이용시 포괄간호입원료 월100,490원(종합병원,6인실 기준) 부담하면 되므로
간병비 부담 완화 등 장점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부터 전국의 모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해운대지사(☎749-8110)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