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1동주민센터(동장 홍연자)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부전1동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미니정원,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일일특강을 개최하였다.
‘테라리움’은 라틴어로 땅을 뜻하는 '테로(terro)'와 방이라는 의미의 '아리움(arium)'이 합쳐진 말이다. 투명한 용기 안에 식물을 옮겨심어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실내장식을 겸한 원예이다.
이번 특강은 ‣ 원예 기본 상식 ‣ 테라리움이란? ‣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는 방법 ‣ 나만의 예쁜 테라리움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강좌에 직접 참여한 윤귀란 주부는 "직접 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면서 "선물하기도 좋고, 집에 가져가 TV 옆에 두고 싶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