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서장 정창영)는 1일 소방서 강당에서 “제1회 소방안전교육 교수법 연찬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대회는 소방안전교육분야의 전담교관을 육성하고 양질의 교육 교재 개발을 통해 시민들에게 질높은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유치부, 초등부, 성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분야로 주제를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안전센터 및 구조대 직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종식 해운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안전교육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금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꾸준한 교육기법 및 교재 개발 등을 통해 해운대지역의 소방안전교육 수준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결과 중동안전센터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우수 교관 요원들은 해운대소방서 대표 전문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