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4동 소재 다사랑어린이집(원장 황정화)에서는 9월 24일 당감4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원아 및 보육교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았다며 쌀 10kg 9포(환가액 225천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된 쌀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쌀이며, 아이들의 이웃사랑은 10년째 매년 명절마다 전해지고 있다.
황정화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