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들에게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5년도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오는 10월 24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람객 인파가 몰리는 국화향연 축제장인 워터파크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최되며 20동의 특색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는 예년과 다르게 개막식 및 식전축하공연을 생략하고 부스 운영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올해 제9회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는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부스체험 및 참여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