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창업하여 현재 김해시 안동공단 내 밀양공업사를 경영하고 있는 김호상 대표는 명절마다 전포1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비로 300만원을 보내오고 있으며, 금년 추석에도 변함없이 선행을 실천하였다.
김호상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등록된 부산지역 제3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에도 전포동 지역뿐만이 아니라 영호남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을 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2015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포동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양곡10kg, 134포를 마련하여 9월18일 지역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도 비록 창업지를 떠났지만 전포동을 기억하면서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김호상 대표의 선행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명절 이웃돕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 기업인의 선행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어 더 큰 이웃사랑의 불씨를 피우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