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1동 유관단체협의회에서는 민족대명절‘추석’과 세계적 국제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앞두고 관내 유관단체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5일 진남로를 비롯한 관내 주요대로 및 간선로에서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월에 이어 보행자의 인도통행을 방해하는 수목 전지작업과 부산국제영화제와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의 관문인 전포1동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 등에게 쾌적하고 밝은 도시미관을 제공코자 무단투기물 및 불법유동광고물 등의 집중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윤원태 새마을지도자 전포1동협의회장은‘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세계적인 축제가 부산에서 더 많이 개최될 수 있길 바라며 그러한 여건마련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이라며 소감을 전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