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15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전국 최고 일류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방안’과 ‘2016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

직원 20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전국 최고 일류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및 학력혁신사업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창원외국어고등학교 유치 및 경남거점형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나래터’ 구축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해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인주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고, 아울러 학력혁신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원시 중고생 학력 향상율 전국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