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온산읍사무소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이날 지정 기탁한 백미는 관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홀로 사는 어르신 42세대에 백미 20kg(1포)씩 지원된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이밖에도 해마다 온산읍에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김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