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이갑수)에서는 9월19일(토) 양산천변과 웅상 회야천에서 150여명의 학생 4-H회원이 참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날 우리강산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실시하는 4-H 환경정화 활동은 4-H서약식과 노래를 시작으로 양산천과 회야천 주변에 쓰레기 줍기 등을 실시하며, 이것을 계기로 회원들의 4-H정신 함양과 리더십 고취에 기여 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애향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단체생활로 인한 동료의식 및 소속감을 고취시킨다.

“좋은 것은 더욱 좋게” “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과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 기본이념을 앞세우며 조직된 양산지역 학교4-H회는 10개교에 4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외에 희망가방 만들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