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9월 9일 관내 21개소 경로당에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더불어 사과와 포도 등 과일 48박스(110만원 상당)를 방문 전달했다.

서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사랑이 담긴 과일을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평산동장(김종욱)은 서준규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관내 어르신들에게 과일을 보내줘 감사하다〃면서, 이웃사랑이 결여된 시대에 “우리동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선구적인 단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