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자율방범대(대장 안종인)는 8월 28일(금) 21시부터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성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방범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관내 중·고등학생과 함께 우범지역을 방범대원들과 함께 순찰하면서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관심대상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 및 봉사활동은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안종인 대장은 “방범과 청소년 선도활동, 야간 순찰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봉사에 대한 마인드는 물론 바른 심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