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24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주)아리랑관광호텔 관계자 5명과 마산소방서 간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015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소방정책의 효율화를 기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는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선도과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 ‘국민행복 소방정책 및 시정’의 동반 추진기업 지정 ▲지역안전 등 공익을 위한 사업의 행정 협조 및 지원으로 양 기관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본 협약을 통해 상호기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국민행복 안전정책과의 연계성 있는 업무추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