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1일 오전 10시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소재 화장품 관계자 6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익히기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교육대상자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보고 애니(실습용 마네킨)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시간을 가져 참여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모레 화장품 관계자는 “방문판매 사원들은 고객을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을 익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