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는 18일 양산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양산시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장 및 10여 명의 의원들은 주요상황을 보고받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옥문 의장은 "훈련에 참가하는 민·관·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최근 파주의 북한지뢰 도발사건 등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돼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을지연습이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실제와 같은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