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영 진해구청장은 지난 18일 장복산 조각공원, 군항마을역사관, 이동 게이트볼장, 상지 생활체육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 휴식 공간의 운영 및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에 나섰다.

정철영 구청장은 내년도 완공예정인 ‘창원 편백림 치유의 숲’ 조성 공사와 연계해 창원시의 대표 관광지 및 휴식공간의 중심지로 급부상 할 수 있도록 장복산 조각공원내 조각품 26점 및 노후화된 기반시설, 조명 등 전반적인 보수를 통해 공원기능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2014년 10월 국가기록원 제7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된 진해 군항마을 역사관을 방문해 운영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으로 노후화된 각종 시설물 등을 재정비하여 공원기능 및 체육시설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볼거리제공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기능을 다할 것으로 기대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