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소방서(서장 안병춘)은 8월 7~8일 1박 2일간 금정구 산성로에 위치한 오마이랜드 수련원에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창신초등학교 어린이 40여 명은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꿈과 이상을 키우며 삶의 지혜와 안전을 배우면서 119소년단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소방안전체험 행사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도 훌륭한 소방안전 지킴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소방안전체험 행사는 심폐소생술 체험, 나도 소방관 체험(소화기 사용법, 소방호스 굴리기, 방수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가졌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