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서부지사(지사장 손병열)는 부산광역치매센터 관계자,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요양보호사, 3개 대학교 대학생 파트너 등 참석자와 함께, 장기요양 5등급 활성화를 위한 ‘치매극복 함께해요’ 경영개선 추진반 중간평가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손병열 지사장은 날로 늘어나는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치매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활동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최근 이슈가 되는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및 전자건강보험증 제도 등 공단 현안을 설명하였다.
평가대회는 각 조별로 수급자를 방문하면서 겪었던 프로그램 참여소감 및 개선사항을 발표하여 경증치매인 장기요양 5등급자의 인지활동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토의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