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7일 오전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흥인터빌 3층과 4층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직원 등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인명대피, 초기 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활동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주말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0여명에 달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한 고객 대피유도, 유사 시 행동요령 등의 대응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