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준 박사

기장군은 5개읍면 가운데 기장읍 인구 54,000여명, 정관면 70,000여명, 장안, 일광, 철마(26,000여명)하여 현재 150,000여명의 인구를 포함하고 있다. 인구증가와 맞물려 정치권의 권력이동 역시 정관면으로의 이사을 했고, 그 결과 군의원 2명, 군의원 비례대표 1명, 시의원 1명(정관,장안,일광,철마)이 출현하게 되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정관면 당분간 인구증가는 76,000여명으로까지의 확대될 가능성이 보인다. 그 결과 군의원 3명, 시의원 1명의 독자적인 선거구로의 승격이 예상되며, 여야정당의 각축의 장으로 더욱더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장군과 기장군의회의 중심 축 역시 모든 행정과 재정정책이 정관면으로의 이동이 예상되고, 이 또한 인구증가, 즉 유권자의 삶의 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좌광천의 준공이 이뤄지면 정관면(정관읍)과 장안읍의 상생의 발전과 식문화와 볼거리, 취업의 상호연계적인 발전적인 예상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이 역시 향후 3~4년이후가 되면 기장군 일광면 일광택지조성이 이뤄지고 나면 1만세대의 인구 4만명이 입주를 하게 되고, 그 결과 기장읍과 일광면 신도시의 연계를 통한 발전적인 예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권력의 이동이 정관면에서 일광면신도시와 기장읍 교리신도시로의 통합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인식의 변화가 이뤄질 것이고, 기장군의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역시 자연스럽게 성취될 것으로 예된다.
그 결과, 기장군은 정관면 인구 7만여명, 일광면 5만여명, 기장읍 5만여명, 장안읍 미니택지조성과 장안택지개발로 인하여 인구 2만여명, 철마면 인구 2만여명이 이뤄져 총 21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거대도시로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일광면 신도시로서 장안, 일광, 철마하여 구의원 3명, 시의원 1명의 선거구로 정치권의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여야당의 정치희망자의 이주하는 현상을 쉽게 접하게 될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그동안 기장군 재정의 균형적인 발전에 대하여 갈등이 노출되지만, 머지않아 권력이동으로 인하여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장군은 행정조직의 확대로 인하여 공무원, 주민, 산업단지, 원전메카,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 가속기, 최첨단 의과학단지 등의 조성으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모든이에게 희망과 기대 등의 잠재적인 기회비용과 함께 발전가능성이 있는 행복한 기장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부울경연예인협회장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장
건보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
기장군의정심의원 역임
기장군영상심의원역임
동서대와 영산대 겸임교수 역임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