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소방서(서장 안병춘)은 30일 통도사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단원 및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체험행사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체험,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기초응급처치 교육 및 CPR 체험 그리고 부산소방안전본부 119 종합상황실 견학 순으로 이어졌다.
 문화재 지킴이 단원들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가 문화재 소방안전 파수꾼이 되어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