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서장 서득화)는 28일(화) 구세군 복지재단 청소년 지원시설인 샐리홈 여성청소년들과 소방안전활동 체험과 소소심 홍보 등 생활안전을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활동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개인의 안전을 지키기는 즐거운 소방안전활동 체험을 실시했다.
 구세군 복지재단 샐리홈은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지원시설로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 라는 모토아래 유래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스스로 미래를 개책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정소방서를 방문한 청소년들은 부곡119안전센터의 정동간 소방관으로부터 화재 시 화재진압 요령과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익히고 연기식 소화기 세트를 이용하여 화재 소화법과 소방관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 다채로운 실습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언 사무국장은 샐리홈 청소년들과 소방관들이 함께하는 안전활동 체험과 소방안전홍보 등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함께 할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생활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게 되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