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20일 오후 문성대학교에서 소방안전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화재발생시 초기행동요령, 대피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실제 건물 안전관리를 담당한 소방안전관리자들에게 강사(창원소방서 서정찬 예방교육담당)는 “평소 건물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간단하지만 초기 진압과 대피훈련을 수시로 실시 해야 실제 화재시 당황하지 않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