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동에 소재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지난 7월 18일 부전권역 주민자치회 지역사회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 글로벌빌리지 일일 체험」을 실시하였다.
「부산 글로벌빌리지 일일 체험」은 30명 아동의 학년에 따라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과제)에 따라 주제별 체험시설을 통하여 실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의 생생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금번 실시된 「부산 글로벌빌리지 일일 체험」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영어능력 향상 및 생생한 학습체험 제공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으며, 나아가 관내 소재한 교육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