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서장 서득화)는 7월 18일 장전초등학교 119소년단원들을 대상으로 방학을 맞이하여 소방안전교육과 금정산성 일대의 찾아 자연을 경험하는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20여명의 대상으로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장전초등학교(교장 권해성)119소년단과 더불어 1부는 소방안전교육과 2부로 금정산성을 찾아가 금정산성 서문 역사 체험을 통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등산 시 안전 활동과 자연을 사랑하는 법 등을 금정청소년수련관의 전문교사로부터 놀이를 통하여 배움을 갖게 되었다.
 이번 체험에 참석한 학생들은 소방안전 체험캠프를 통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법과 금정산성 역사 체험과 숲 밧줄놀이 등으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등산 시 안전수칙과 놀이의 안전수칙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진미애 119소년단 지도교사는 “ 자연 속에서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이 되어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조형제 안전지도담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체험캠프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안전 체험캠프를 통하여 학교나 야외에서 안전사고를 대처하는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고 향후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금정소방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 미래소방관 운영과 119소방동요대회 개최, 119 소방안전 체험캠프 및 119안전 골든벨 행사 등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