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기장군 장안읍 침수지역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덕선천 1공구를 방문 현장점검을 했다. 장안읍 덕선천은 역시 기장군 장안읍 일원으로 지난 2014년 8월 25일 집중호우시 제방 및 저수지붕괴로 인한 외수위 범람,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한 농경지 및 장안읍 시가지 침수피해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조속한 수해복구사업이 필요한 곳이다.

▲ 오규석 기장군수 장안읍 덕선천 수해복구현장방문, 공사설계도면과 현장사업추진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지방하천인 좌광천, 덕서천, 소하천인 예림천 및 장안읍내 시가지 침수방지대책, 수리시설(내덕 소류지 등), 군도, 세천 등 소규모 시설을 포함한 지구단위종합계획을 통한 지구내 종합적인 개선 복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홍수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득기반향상과 안전한 주민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해복구를 전개하고 있다. 

▲ 오규석 기장군수 장안읍 덕선천 수해복구 현장방문, 공사설계도면과 현장사업추진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휴일임에도 북구하고 오규석 기장군수는 7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기장군 장안읍 침수지역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 현장인 덕선천 1공구를 방문, 정마철 대비하여 하천수해복구의 공사시방서 대로 사업을 이행하는 지 등을 점검을 했다. 박동근 사회부기자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