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3일간)까지 서울특별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주중 상담이 어려운 귀어·귀촌 희망인을 위해 주말(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 또한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 4월 ‘서울수산식품전시회’(코엑스, 3일간)와 5월 ‘제20회 바다의 날’(국립해양박물관, 4일간)에서 이동상담소를 운영해, 하루 평균 19건 이상의 상담으로 크게 호응을 얻었다.
 최덕부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일반시민들이 쉽게 찾는 곳에서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니 어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