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국회법관련 갈등이 노출되고 여야간의 여론 선점과 더불어 청와대와 여당간의 대통령 공약의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방법론을 찾기 위하여 심각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인다.여당에서는 대통령 후보자의 공약을 만들어 최선을 다하여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다듬어진 공약의 실현을 위하여 고민한 흔적을 대통령 임기내 실현을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미 만들어진 대통령 공약(정책목표)의 실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인간관계로 하여 대통령과 청와대, 여당의 대표, 여당의 국회 상임위원 등과의 한배를 탄 모습하에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국민은 믿고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의 당선 당시의 최소 52%는 신뢰하고 있다.
그 결과 대통령 임기말이 되면, 여당에서는 정권탄생의 정통성과 공약추진으로 국민행복 등이라 명칭으로 신뢰를 받게 되고, 차기 대통령 후보자의 공약을 외교와 국방 국내정치 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성장동력을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 관례인 듯 보인다. 지금 국내 현실은 정책적인 갈등이 발생했지만, 국민은 좀더 발전적인 청와대와 정당, 즉 집권 여당과의 좀더 좋은 나은 방향으로 하여 밀월의 행정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금, 기장군은 인구 15만 근접으로 행정기구 2개의 국이 만들어지고 24과가 있는 거대한 조직의 탄생을 접하게 된다. 또한 지난 1998년 기장군은 인구 6만으로 예산 660여억원이었지만, 지금은 1년예산 4천246억원이 되는 엄청난 규모의 발전이 이뤄져 왔다.
기장군은 1995년 지방자치의 본궤도 진입과 함께 행정정책의 장기방전계획에 의하여 발전의 토대를 마련되어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이 동시에 이뤄져 왔다.
기장군 성장의 토대에는 과거 전 국회의원, 전 기장군수, 부산시 전 시의원, 전 기장군의회 의원, 시민단체의 일원화된 모습으로 정치와 행정의 통합적인 발전의 가능성이 있어 왔다. 기장군 발전에는 여야가 없이 함께 다양한 시설의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하지만, 2015년 지금, 기장군을 정치와 경제, 문화부문을 연구 검토하여 보면,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고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대표적인 사항은 지방자치법상의 단체장의 지위가 내각제형과 대통령제형의 두가지 로 귀결된다. 기장군은 대통령제형에 맞춰 예산을 활용하여 상당한 지위를 향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 다양한 문화제나 축제의 경우에 인적 갈등이 노출되고 잠재적으로 봉합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각종 추진위원회의 조직구성원의 인구적구성 역시 어떻게 구성되고 그 결과 어떠한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데 대하여 주민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알아서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 뿐만 아니라 단체장의 지위와 범위 및 한계를 두고, 기장군의 축제나 문화제의 사업은 방송국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된 이야기이며, 지역주민의 참여 역시 법령의 테두리 내에서 활용하는 사례 역시 보여 치열한 물밑 경쟁이 이뤄지고 줄서는 사례, 역시 현실적인 여건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하면서 씁씁할 뿐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보수성향과 진보성향, 중간지대 등의 성향이 있고, 그 결과 관내 단체장은 소통령, 즉 예산집행권으로 법정단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보조금 받는 단체 등은 좋던 싫던 동향의 연대를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한계를 배제하지 못하는 법적 제도적인 한계가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렇지만, 2015년 7월 5일 주민은 이유야 어떻던 이젠 법적 제도적인 근거없이 지원되는 보조금 상황이 법령의 근거에 의한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은 여야, 무소속의 각축장의 경쟁이 이뤄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순수 시민단체의 출연을 기대하며, 여야간의 관내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인물의 일원화 내지 이원화의 여건조성을 위한 희망적인 분위기를 기대할 뿐이다.
지방자치법상 단체장의 재정과 지역내 행정의 여론독점적인 활동은 전국적인 분위기인 듯 보이며, 재정의 독점자가 지역사회의 소통령이 되는 상황, 정치와 행정의 순환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이 역시 여야, 무소속이 여론의 독점적인 선순환의 과정으로 보일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주민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의 행복지수를 보고 판단할 뿐이며, 역사는 선순환이냐 아니면 악순환이냐 그 또한 주민의 판단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체장의 제정과 여론의 독점은 전국적인 현상이고, 이를 견제와 통합적인 정책실현을 하는 장치는 동일 여당이거나 아니면 동일 야당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동일 무소속의 경우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권력은 유한하고, 생물이어서 성장과 분배, 절충적인 것을 두고, 행정과 정책의 주민공감대형성과 관내 5개읍면의 균형적인 예산배정과 발전 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참조/다음 어학사전>
시론 : 한 시대의 여론, 한 시대에 일어나는 그때그때 사건에 대한 평론
평론 : 예술 작품이나 문화 현상 따위에 대하여, 그 가치, 우열, 미추 따위를 논하여 평가 
글/안태준 / 법학박사 / 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