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투표하는 것이고, 투표는 유권자가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로서 한표를 행사는 것이다. 선거인이란 선거권이 있는 사람으로서 선거인명부 또는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리고 19세 이상의 국민은 대통령 및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선거권이 인정된다.

선거의 최대쟁점 가운데 기장군의 경우, 보궐선거는 관내 기장읍을 선거구로 하여 부산시의회 제1선거로 하여 치른다.
이번 보궐선거는 기장군 제1선거구의 법적인 문제로 인하여 새로운 후보자를 선출하게 되며, 향후 기장군의 선거의 가늠자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장군 기장읍의 부산시의회 의원 자탄타천 후보자로 물망에 오르는 인물은 보이지 않은 자기만의 고유한 형태로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그 결과, 여당과 야당 그리고 무소속의 후보가 출현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못하며, 특히 여당의 후보자 선출 역시 물밑작업이 치열하게 진행될 가능성 또한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 주민은 10월 28일 치러지는 기장읍 제1선거구의 부산시 의원 후보자가 여당과 야당 그리고 무소속으로, 아니면 여당과 야당 후보자만 나올지, 아니면 여당과 야당, 무소속 가운데 야당과 무소속의 단일화로 인하여 1:1대결의 경우를 예상하여 볼 수 있다.

그렇지 아니하면 여당과 무소속간의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때 또한 재미있는 한편의 드라마가 될 가능성 역시 무시 못할 것이다. 보궐선거에서는 기존 조직력과 새로운 조직의 포용력의 확대 강화가 필요하지만, 현실은 포용과 갈등, 대립이라는 용어가 난발될 가능성 역시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 제1선거구 기장읍의 부산시 의원 보궐선거에 과연 여당 조직의 힘의 집결과 무소속의 세의 결집, 야당의 세결집, 아니면 여당과 무소속간의 세의 결집으로 귀결될 것인가를 두고 주민은 또한 한번의 선거드라마를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장군 기장읍의 제1선거구의 2015년 10월 28일 부산시의회 시의원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과정은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의 선거구의 사전 기반조성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향후 기장군의 여당이나 야당, 무소속의 조직력의 향방을 어느 정도 가늠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장군 기장읍의 발전과 보전 그리고 친환경적인 사회적인 공감대형성을 할 수 있는 정치적인 공약의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특히 주민공감대와 관계가 멀어진 정책대결을 하게 되면 선거와 괴리되는 결과, 지역발전과 역방향의 정책이 나오고 누가 당선되던간에 주민과는 괴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의 희망과 후보자의 발전공감대형성을 맞춰나갈 수 있는 정치적인 최대공약수의 감각지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아마도 기장군은 축제와 문화제 등의 조직인선과 사업활동의 여론전의 확대강화의 과정에 노출되는 갈등을 예상하면서, 부산시의회 의원의 10월 28일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과정과 결과치를 두고, 향후 국회의원 단독선거구로 될 경우에 국회의원 후보자의 주민공감대형성의 가능성을 어느정도 정치적인 분위기의 예측을 할 수 있지 아니할까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10월 28일 하반기 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와 당선가능성, 주민과의 공감대형성 등 다양한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민은 선거관련 한편의 희로애락의 선거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안태준/법학박사/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뉴스 대표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