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2동 상습침수지역 주민 20여명은 6월 30일 관내 경로당에서 풍수해보험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야2동 상습침수지역인 1통지역 배소영 통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수해에 대비하여 정부에서 보험료의 절반이상을 지원 해주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설명을 듣고 나니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다”고 설명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참석한 주민 전원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