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6월 29일 이석제 꿈드림 센터장,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1388 지원단, 학교 밖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양산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5월 29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양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찾아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양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24세의 학업중단 청소년,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숙려대상 등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 취약계층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미래를 설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중 참가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양산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