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정관면과 장안읍간의 좌광천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수해복구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예상할 수 있어 희망있고 전국의 하천생태계의 새로운 복원장소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좌광천은 지난 2014년 8월 25일 집중호우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그 피해의 일부가 장안읍 좌천 시장마을을 물바다로 만든 것이다.

특히 기장군 장안읍 좌천시장마을은 매년 장마철이면 물바다, 즉 임랑해수욕장의 밀물과 썰물의 상황 여부를 항시 확인하여야 하는 자연적인 상황을 걱정하여야 하는 분위기였고, 지난 2014년 8월 25일 집중호우시에 내덕저수지의 둑이 터지고, 좌광천의 하천물의 범람으로 인하여 물난리가 난 것이다.

그 결과, 2014년 9월 5일 기장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국비와 시비, 군비의 보조금을 활용, 기장군 관내 장안천, 내덕저수지, 효암천, 동백천, 일광천, 좌광천, 크고 작은 농수로 전반적인 하천기본계획에 의하여 100년을 내다보고 사업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주민은 예상하고 있다.

기장군 정관면과 장안간의 좌광천의 수해복구공사에 대하여 기장군의회 이승우 의원은 “정관면 좌광천 30리길(12km)이 병산저수지 둑 아래에서 출발 임랑해수욕장까지 수해복구자금(577억)의 국비로 하천기본계획에 의하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좌광천 하천바닥을 좀 더 준설되어야 하고, 하천법면에 지오셀을 설치하여 사계절 야생초를 심는다고 하는데, 건설과와 농림과에 문제점과 개선점대하여 의견교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장군과 장안읍을 관통하는 좌광천 수해복구가 준공되면, “좌광천 산책길(2m)과 중간경계(0.4m), 자전거길(2.6m) 공사를 추진하고, 이 역시 국비와 별개로 군비가 투입되고, 1차 12억(병산저수지~광명사)을 추경으로 의회에서 승인받았으며, 추가예산 2차(광명사~임랑해수욕장)까지의 18억원이 필요, 의회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군과 장안읍간의 좌광천 수해복구공사가 완료되는 10월말경이면 “정관면 좌광천 생태하천축제 개최시에 좌광천 산책길이 완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여름철 장마철 이전 좌광천의 공사준공이 지연은 “공사준비설계, 소방방제청 승인, 업체선정, 적격심사, 보상 등의 여러 가지 절차와 보상 불복 등”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승우 의원과 김대군 의원은 “좌광천하류는 기존 하천폭 40m를 60m까지 확장하고, 향후 100년 단위로 재해예상설계를 했다.”고 면서 “좌광천이 준공되면 아침과 저녁 산책길에는 주민들이 가족단위로 걷고,주밀이나 휴일에는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10월 좌광천 수해복구현장이 준공되면 “과거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은어, 게, 멱감고, 자연과 함께 맘끼하며 산책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 광천주변의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의 확보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기장군 정관면 좌광천 상류지역의 청정의 하천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관신도시 주택의 제척지오폐수관로를 매설을 위하여, 설계비 8억중 5억5천을 확보하여 설계 중에 있으며, 2015년 하반기에 나머지 2억 2천을 추경에서 확보하여, 2016년 시비가 내지 국비(129억)를 확보하여 조속한 시일내 건설하여 줄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기장군 정관면과 장안읍간의 좌광천 수해복구 공사의 준공은 청정의 하천, 생태하천, 산책로, 다양한 산야초, 다양한 식물, 화장실, 간이 주차장 등의 시설이 마련되면, 부산시 제2의 온천천 이상의 전국적인 광광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 역시 문화융성과 함께하는 사회조성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희망과 쉼터, 자연치유의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안태준 박사

글 / 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겸 부울경신문 대표
(비)부울경연예인협회 회장/(비)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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