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은 6월 27일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지와 지난해 폭우때 피해를 입어 한창 공사 중인 기장군 장안읍 좌광천과 내덕저수지 사업현장을 방문, 사업추진을 점검했다.

- 우4 서병수 부산시장, 우6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 등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장군 장안읍 좌광천, 내덕 수류지 공사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재해복구 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피해복구현장의 공사 추진사항을 직접 점검"을 했다.

▲ 새누리당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원, 박홍복 군의원, 이승우 의원

또한 기장군 장안읍 내덕 저수지와 좌광천 복구사업은 기장군 지구단위 종합복구사업장으로 지정해 지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총 20개사업 1,02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6년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 수해복구의 공사현장

기장군 좌광천과 내덕저수지의 공사현장 추진점검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기장군의회 김정우 의장, 김대군 의원, 박홍복 군의원, 이승우 의원,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서병수 부산시장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추진과정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