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6월 5일 “6월 국회 노동개혁”과 관련하여 브리핑을 했다.

박 대변인은 “난 4월 사회적 대타협이 무산되면서 노동개혁에 대한 논의가 정체돼 있다.” 면서 “노동개혁은 노동시장의 경직성 완화와 고용안정,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일이며, 공무원연금개혁을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노동개혁을 6월 국회의 주요 책무로 삼아 개혁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노동시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 일자리를 빼앗는 요인은 제거해야 하고, 임금피크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을 위한 전반적 논의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4대 부문 구조 개혁은 우리세대가 풀어야 할 시대적 책무이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으며, 4대 부문 개혁 완성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