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정호근)는 3일 오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방화문 개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신축 아파트의 디지털 도어락 등 새로운 잠금장치가 많아짐에 따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열쇠협회 창원지회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각종 잠금장치 해체요령 및 출입문 개방시 유의사항을 집중 교육하였다.
정호근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진압 및 고립 환자 인명구조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