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장실에서 대우백화점과 주요 시정 및 소방분야 현안 추진 등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마산소방서 간부 10명과 대우백화점 이윤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명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창원시의 주요시정 동반추진 및 대우백화점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메세나 운동(지역사회 문화체육 등 진흥시책)의 확장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협약서 서명 후 구조대 및 중앙센터 직원 격려 방문, 기념품 전달, 민·관 문화체육 진흥 공동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친선 체육대회도 실시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대우백화점과 업무협약을 통해 주요시정 추진과제 공동해결을 위한 긴밀한 업무협조로 119와 기업의 상생을 통한 행복한 창원시 구현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