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종민)는 5월 21일 진해구 소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창원시 제2기 출범 1주년’ 구정성과 자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수확보를 위한 지방세 징수 목표액 136,571백만원 중 156,776백만원을 징수, 114.8%초과 달성, 관광 진해를 위한 관광안내‘볼거리·먹리리 & 쉴곳’리플릿 5000매를 제작 배포 하는 등 부서별 성과에 대하여 전반적인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구정목표인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진해’건설을 위해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고, 특히, 시민안전과 편의 제공 등 분야별 개선·보완할 부분이 제시되었다.

이종민 진해구청장은 “통합 2기 출범 1주년이 경과하는 시점에,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구민 공감대와 통합의 결실인 실질적 업무성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과, “창원광역시 추진 원년인 올해부터는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의 시정방침을 최대한 뒷받침하는 구정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부서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능동적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