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ine(울주-부산-양산-김해)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2015년 5월 21일 오후2시 원동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W-Line(울주-부산-양산-김해)프로젝트는 4개 시군을 여가 문화 및 관광자원의 축으로 조성하여 낙후된 철길 주변 마을의 인프라 구축과 환경정비로 경제, 문화, 관광자원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울주군 남창역과 김해시 진영역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과 경전선 구간의 11개 역사 주변 마을이 사업대상으로 우리시는 원동역과 물금역이 사업구간에 포함되었으며 국비 335백만원, 시비 240백만원 등 총 우리시의 사업비는 575백만원 규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변 마을의 인프라 개선은 물론이고 철도를 이용한 관광자원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참조> W-Line(울주-부산-양산-김해) : 울주-부산-양산-김해간의 철도역사의 모형이 W형이라고 하여 붙임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