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약사회(회장 강형걸)는 14일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가정상비약품을 기념품으로 전달하였다.

양산시 약사회에서는 3년째 양산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해마다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산시 약사회에서는 독거노인에게 영양제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세대를 위하여 후원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식사대접은 계속 실시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양산시 약사회 회장(강형걸)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