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서동욱 남구청장)은 5월 15일(금)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산·학연 등 안전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2015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남구청은 안전관리자문단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위원 15명에서 9개분야 25명으로 확대 구성하여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전문화되고 세분화 된 자문을 통해 자문단의 역할과 기능을 극대화 하였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재위촉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현재까지의 안전관리자문단 주요성과 및 2015년 주요 안전점검계획, 위험시설물에 대한 자문 등 향후 안전관리자문단의 운영방향과 정책 등에 대하여 상호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날로 복잡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에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