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동장 최정순)은 5월 13(수) 오전10시30분 부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소비자원 이경진 부산지원장이 강의 하였다.

교육 내용은 노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이스피싱 및 건강식품 등 기만 상술에 속지 않는 법과 속았을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 하였으며,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노인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자주 교육을 실시하여 노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동에는 115명의 노인들이 도심지 내 거리환경지키미, 불법광고물정비, 공원지키미, 생활불편신고, 요구르트 배달 등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