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 양산 웅상고등학교 강당에서 웅상고 2학년 학생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청소년의 국가관 확립이라는 주제로 의식개혁 강연회를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도덕성 회복, 의식개혁 강연회는 윤리 도덕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연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초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강의에 앞서 모범청소년 15명에게(표창 6명, 장학금 9명) 표창 및 장학금(1인당 2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1강의는 의식개혁 강연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박기배 회장이 “여러분! 오늘은 선물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하였고, 2강의는 도덕성 회복강의로 탈북 전직 아나운서 출신 강사 조수정씨가 “21세기 청소년의 국가관 학립”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박기배 회장은 “오늘의 의식개혁 강연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이날 장학금 및 표창을 수상한 학생들은 모두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거예요”라고 하면서 기뻐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의식개혁 강연회에 앞서 오후 1시 부터 2시까지 웅상농협 하나로마트 사거리에서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맞이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