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웅남동(동장 박현숙)과 (주)마창대교(대표 김종호)는 5월 8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행복나눔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남동과 (주)마창대교는 ‘모두가 행복한 으뜸 웅남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주)마창대교는 이날 마산합포구 가포동과 성산구 웅남동 관내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하여 효도행사도 가졌으며, “협약식을 통해 情이 있는 으뜸 웅남 만들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웅남동장은“(주)마창대교의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행복나눔사업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복나눔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