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난 3월 28일 물금읍 가족사랑 벚꽃길 행사에서 읍면동 행사 연계공연으로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5월중에는 상북면민 한마음 행사(5.10), 강서동민의날 행사(5.30)에서는 연계공연, 북정근린공원(5.21)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교과서 음악회, 도민예술단 공연 등 10여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인데 이중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음악’이라는 주제를 두고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양산시립합창단의 진면목을 느껴 보길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